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울버린 (문단 편집) == 사운드트랙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unbTETKBqxE)]}}} || [[오리지널 스코어]](배경음악 연주곡)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음악적 파트너인 마르코 벨트라미가 담당했다. 벨트라미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액션음악을 지양하고, 더욱 야생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를 목표로 하였다. 벨트라미는 분명하게 드러나는 멜로디와 같은 요소보다는 음악의 '사운드'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. 우선 하모니카가 울버린의 캐릭터성을 표현하기 위한 악기로 주요하게 사용되었다. 그리고 황량한 느낌의 현악 사운드도 전방위적으로 사용되었고, 영화의 공간적 배경을 반영하여 태고 드럼과 [[코토]]와 같은 일본 전통 악기가 편성되었다. 타악기들이 맹타되는 소리는 벅 샌더스(Buck Sanders)가 디자인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융합되어 강렬한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YF0qT0ghL6s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2ikdcPxUxIw)]}}} || || Logan's Run || Where to? || 그러나 스코어가 벨트라미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에서 전혀 다른 점이 없는 진부한 음악이라 피로감이 느껴진다는 비판이 존재한다.[[https://moviemusicuk.us/2017/03/07/logan-marco-beltrami/|#]][[https://www.filmtracks.com/titles/wolverine.html|#]] 벨트라미는 《더 울버린》이 개봉된 해에 《[[월드워 Z]]》, 《[[다이 하드: 굿 데이 투 다이]]》, 《[[설국열차(영화)|설국열차]]》 등 도합 7편의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. 작법이나 곡 전개 방식이 서로 유사하기에, 지나친 다작에 의한 매너리즘이 아니냐는 비판이다.[* 다만 사운드트랙 앨범 전체가 건조하고 황량한 음악으로만 포진되어 있었기에 피로감이 더욱 부각되어 드러난 것일 수도 있다. 영화 플롯 상 러브 테마와 같이 잠시 구두점을 찍고 쉬어갈만한 음악이 들어가기 힘들었다.] 또한 《[[엑스맨 탄생: 울버린]]》에서 작곡가 [[해리 그렉슨 윌리엄스]]가 정립한 울버린 [[라이트모티프|테마 모티프]]를 응용하지 않고 새로운 테마를 만들어서, 프랜차이즈 시리즈로서 필요한 음악적 지속성이 분산되었다는 비판도 면치 못했다. 재밌는 것은 [[엑스맨 시리즈]] 자체가 속편에서 작곡가가 계속 달라지는 문제 때문에 시리즈 전체를 묶어줄 만한 음악의 연계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다.[* 그나마 [[존 오트만]]이 시리즈 중 세 편의 음악을 맡아서 어느정도 중심을 잡아주었다.] 그러한 문제점은 《더 울버린》 역시 피해가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